Life of NaNall

!진짜 오랜만에 돌아온 일상글

NaNAll 2021. 1. 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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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 단계 덕분에 칩거 생활만 하다보니 딱히 일상글을 쓸 게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미뤘다.

그래도 나름 집에서 한 소소한 일들을 글로 써볼까 한다.

 

 

 

 

 

 

 

 

 

 

옷 사러 스튜디오 톰보이 감ㅋ

겨울 옷 한 개 더 살까, 봄옷 미리 살까 고민하다가 나왔는데 

날이 금방 풀렸길래 봄옷 사기로 함

 

 

 

 

 

 

 

 

 

 

 

 

새로운 게임을 하게 되었다.

해리포터 영화 보다가 깔게 된 해리포터 호그와츠 미스테리 

게임의 시간대는 해리포터가 입학하기전이고, 퉁스가 학교 다닐 때이다. 

해리포터 없는 해리포터 게임되시겠다.

 

 

 

 

 

 

 

 

 

 

 

 

고양이 장난감 사기 ~~

정작 우리집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ㅜ

 

 

 

 

 

 

 

 

 

 

 

 

눈빛 빔~!~!~!!!

 

 

 

 

 

 

 

 

 

 

요즘은 카톡에 나오는 애도 마스크를 끼고 있더라고요.. ㅎ

 

 

 

 

 

 

 

 

 

 

 

 

 

최근에 인스타에서 유명한 빵집에 다녀왔다.

사당역이랑 이수역 사이 골목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있음..ㅎ 

 

 

 

 

 

 

 

 

 

 

다 맛있어 보인다..... ㅎㅂㅎ

 

 

 

 

 

 

 

 

 

 

 

너무 예뻐서 사진 한 600장 정도 찍음. 구라 같음? 구라 맞음.

맛도 진짜 좋았음~!~!~!~!

 

 

 

 

 

 

 

 

 

 

 

 

 

사은품으로 받은 로션에서 교보문고 냄새가 난다...

그래서 본품이 사고 싶어졌다 ㅋㅎㅎㅎㅎ

 

 

 

 

 

 

 

 




아빠가 서울와서 사준 스테이크 ㄹㅇ 존맛 핵존맛 ㅎ

 

 

 

 

 

 

 

 

 

 

 

 

눈이 많이 내렸을 때 만든 눈사람 ㅋ

사진만 얼른 찍고 내렸음.

 

 

 

 

 

 

 

 

 
예전에도 해본 적 있는 걸로 기억되는 공감지수 검사.
우연히 찾아서 해보았다..
체크하면서 와 나 공감 능력 짱좋음 하고 눌렀는데
이렇게 나왔다....
공감 능력에 대한 정의를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에휴


전에 강님이 이 검사 어디서 하셨냐고 물어봤는데
몰라서 못 대답해드렸는데

http://sciencebooks.minumsa.com/eq-test/

공감 지수(EQ) 성인용 | 사이언스북스

분노와 폭력, 사이코패스의 뇌 과학 글 사이먼 배런코언(Simon Baron-Cohen) 배런코언은 지금까지의 공감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지들이 이 같은 공감의 주요한 두 구성 요소(인식과 반응)를 잘 반영하

sciencebooks.minumsa.com


링크 여깄어요!!
강님 요즘 제 블로그 보시나요..?
ㅠ 안 보시면 디엠으로 알려드려야짓~!~!




 

 

 

 





귀여워 ㅠㅠ





 

 

 

 



밖에 오랜만에 나갔는데 
불이 나고 있어서 엄청 당황했었다..

다행히 소방관님들이 불을 진압하고 계셨고, 그렇게 큰 불은 아닌 것 같았다.

인명피해만을 없기를....

 

 

 

 

 

 

 

 

시카고 피자 먹어봤는데 딱히 매체에서 본 거랑은 좀 비주얼이 달랐다.

 

 

 

 

 

 

 

새로산 원두

ㄱㅊ
개인적으로 전에 먹던 것보다 더 좋았다

 

 

 

 

 

 

 

 

이게 전에 먹던 원두였음







 

 



다시 해본 하위유형 검사

성사 나왔다

 

(노잼 TMI주의 그냥 내가 읽으려고 쓰는 글)

 아마 전에는 사자였는지 사성이었는지 둘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내가 인팁이랑 5유형치곤 꽤 외향적이고, MBTI 검사를 하면 E와 I가 엇비슷하게 나오거나 심지어 MBTI 정식 검사 결과에선 E가 나온다. 그렇다고 내가 절대 E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애초에 나는 에너지를 혼자 있을 때 얻기 때문이다.

그리고 엔팁이랑 근본적으로 참 다름.

친언니가 (알고보니 엔팁이었음!!) 엔팁이라 정말 비교할 기회가 많은데 나랑 정말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마 그건 에니어그램 차이도 무시를 못하겠지만 엔팁과 인팁의 차이점이 꽤나 큰 점도 한 몫하는 것 같다.

근데 사실 설명글만 읽어보면 서로 내 유형 맞는 거 같은데 하고 공감할만 하지만

꽤 MBTI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 대충 유형별로 명확한 선이 그려지는데 

나는 절대 엔팁으로 보여질 수 없다.

그냥 좀 사회성 좋은 인팁이나 5유형으론 보이겠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내 하위유형에서 사회적 본능이 1차나 2차를 차지하는건 당연하게 보인다.

그리고 자기본능 설명글을 읽어봤는데 3차를 차지하는것도 정말 당연해보이더라..

일단 자본은 현실감각이 좋고, 자기 자신을 잘 챙긴다는데 

음... 건강 좆창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거의 죽기전까지 갔다가 겨우 운동, 음식을 신경 쓰고 있는 내가 자본이 1,2차가 될 일은 없다고 본다.....ㅋ




 

 

 

 

 

애들이랑 줌으로 만남

 

와 대체 친구 안 만난지 얼마나 된거지 ㅠㅠㅋㅋ

 

 

 

 

 

 

 

 

이거 되게 맛있었음

엔젤리너스에서 파는 거 딱히 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 근처 까페가 여기 밖에 없어서 갔더니

존맛 음료를 발견함

 

나중에 꼭 먹길 바람 근데 이름은 까먹었음

대충 비슷한 그림 찾아서 먹으면 됨ㅋ

 

 

 

 

 

 

 

 

 

 

 

 

 

 

앞서 포스팅한 인사이드 빌게이츠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글을 쓰느라

공부한 흔적...

글이 너무 잘 나온 거 같아서 쓰고 나서 뿌듯한이 100이었다.. ㅎㅎ

다음에도 괜찮은 다큐멘터리가 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들고오도록 하겠다...ㅎ

 

 

 

 

 

 

 

 

 

 

 

아침에만 사랑스러움 뿜뿜하는 울 고앵이 

 

 

 

 

 

 

 

 

 

 

 

왜 찍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올려봄 ㅋ

잘못 찍은 건가

 

 

 

 

 

 

 

 

 

인스타그램 앱으로 바꿔본 머리색

 

실제로 이렇게 염색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으나, 두피 건강이 좋지 못한 관계로 아마 이번 인생에서 내가 염색할 일은 없을 거 같다.. ㅠㅠ

근데 진짜 염색 한 번 해보고 싶음.

 

 

 

 

 

 

 



최근에 먹은 샤브샤브
존맛 ㅠ



 

 

 

 

 

 

최근에 내 방 인테리어를 좀 더 해보려고 인사동에 갔다!

정말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역시 좀 역사있는 물건들은 비싼게 많아서 ㅠㅠ

작은 비취랑 은으로 만들어진 칼이 160만원이었고, 옛날 화가가 그린 그림은 100만원이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이런 것들 많이 사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7만원대의 그림이 있는데 살 예정이다 ㅎㅎ

사장님 명함도 받았지요.. ㅎㅅㅎ 

 

 

 

 

 

 

 

 

 

 

옛날 문방구를 발견했다 

너무 신기해서 엄마랑 나랑 엄청 신났었음

 

 

 

 

 

 




쌈지길



 

 



스벅감

아 전에 지하철에서 마스크 끼고 있는데도 번호 따는 사람 있더라고요...
약간 아무나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 따는 거임?
대체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데 왜 따심?





 

 

 

 

 

스벅에서 새로 나온 초콜렛 말차 라떼

너무 맛있었다.

초코랑 말차 조화가 너무 좋았음 ㅎㅎ

 

 

 

 

 

 

 

 

 

 

엄마가 애기가 너무 커져서 새 건물을 지어줬다

건물주 강이 ㅋ




 

 

 

 

 

미모냥이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박막례 할머니표 간장국수 레시피로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한동안 이것만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존맛

 

 

 

 

 

 

 

 

 

새로운 등산로로 올라간 산에서 발견한 벙커

신기해서 엄마랑 언니랑 들어가봤는데 굉장히 으스스했다.

 

 

 

 

 

 

 

 

 

 

1월 1일날 등산했다 ㅋ

끝내주는구만

 

 

 

 

 

 

 

 

 

 

요즘 면허 딴다고 학원 다니는데

 

생각보다 운전이 진짜 재밌었다 ㅎㅎㅎㅎㅎㅎ 존잼

그리고 내가 너무 잘하는 거 같아서 아빠한테 자랑하니 비웃음ㅋ

 

 

아 그리고 필기 시험 10분컷 하고 80점 맞음ㅋ

운 좋게 내가 풀어본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삼성역에 위치한 운전 면허 시험장에 다녀왔는데 빨리 끝내고 코엑스 갔다..

이때 진짜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 하고 갔는디.... 

코엑스 혼자가서 이러고 놀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자라홈에서 이거 너무 탐났는데 개비싸서 그냥 쓰루함

나도 이런 거 아무렇게나 살 수 있는 재력을 갖고 싶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주식 사는 사람이 많던데 

나는 좀 쫄보라 아직까진 사진 못했고 그래도 나름 과학과 기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여러 정보들을 남들 보다 미리미리 얻는 편인데

그러다가 알게된 괜찮은 스타트업을 발견해서 주식 좀 많이 사두려 했더만 아직 상장이 안 됐다 하더라...

좀 아쉬웠음..... 회사 커지는 맛을 보고 싶었는데 

상장 되자 마자 주식 사고 돈 틈틈히 투자해서 한 100주는 사놔야지,,, 그래서 나중에 회사 크면 대주주가 되고 싶다 ㅋ

그 재력으로 쓸데없이 비싸지만 졸라 멋있는 저 주사위 달력을 아무렇게 사야겠다.

 

 

 

 

 

 

 

 

 

 

 

 

초록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가지고 싶었던 트레이닝 팬츠 ㅠㅠ

살까 말까 ,,,,,, 회색도 사고 싶고 초록색도 사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