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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NaNAll
2021. 3.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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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들을 때랑 한국어를 들을 때랑 뭔가 주파수 다르게 맞춰들어야한다는 느낌이 자주 든다.
한국어는 중요한 말이 뒤에 오기에 앞말은 대충 흘려들어도 되고, 뒤 쪽을 귀 기울려 들어야한다면
영어는 중요한 말이 아예 앞에 나오기 때문에 말 처음부터 집중해 듣기를 해야한다.
꼭 이러는 점이 나에겐 주파수를 맞추는 느낌이라 영어 들을 때 가끔 주파수를 한국어에 두고 있으면 진짜 주어 동사 다 빼먹고 뒤에 부가적인 설명만 듣고 있다...
다들 공감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