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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ce&Time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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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y NaNAll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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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되기 전에 집 근처 까페에서 공부를 했다.

까페 나가는 것도 자제해야 하지만 이사 때문에 집이 짐으로 어지러워서 어쩔 수 없었다...

 

 

 

 

 

마스크는 이제 피부 같다...

 

 

 

 

 

글 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필사도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 음악 필사하기!

 

그리고 한국적인 표현과 문법을 늘리기 좋은 글은 박경리 작기님의 '토지'가 좋다고 들어서 살 생각이다!

근데 가구 사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좀 있다가 ㅠㅠ

 

 

 

아주 심각한 병을 겪고 있지요...

요즘은 어몽어스라는 병인데 병가 가능?

 

 

 

 

 

 

추석 시작되기 전에 미리 집에 가서 추석 며칠 지나 돌아오기로 했다. (온라인 강의의 장점..ㅎ) 

집에서 예전에 부모님이 호주,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사온 키위새 인형을 찾았는데

우리 집 고영희 주려고 챙겼다.

 

 

 

 

 

아 진짜 너무 웃겨 ㅠ

 

이장원 she's baby 좀 들어봐요 ㅠ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청년 다방을 갔다.

둘이 먹기엔 좀 많았지만 짱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ㅠㅠ

 

 

 

 

 

 

새로 산 트렌치코드 

 

마음에 든다 !

 

 

 

 

순두부 젤라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까페 감!

 

 

 

 

 

고먐미 만났다 ㅠㅠ

사람 손 타서 그런지 만져주는 거 엄청 좋아했음...

 

 

 

 

 

순두부 젤라또의 맛은

 

아이스크림에서 진짜 두부 맛이 나서 좀 별로였다.

다른 맛 추천 

 

 

 

 

까페 2층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마스크 벗고 있을 수 있었다.

까페 자체가 외진 곳+평일이라 나랑 내 친구 말고 딱 한 팀 더 있었다.

 

덕분에 셀카 찍고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바꿀 수 있었다.. 허허

 

 

 

 

 

다른 고먐미... ㅠ

 

 

 

 

이 하이 부츠 너무 사고 싶었지만 

이미 이전에 돈을 많이 써서 안 샀음..

이쁘긴 이쁘다 ㅠㅠ

 

 

 

 

 

매치 룩으로 입었지롱 

사실 미리 짠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ㅎ

 

 

 

 

 

고양이랑 놀고 싶어서 1층으로 내려옴 내 친구는 동물 자체를 무서워해서 멀리 앉았다.. ㅎ

고영희 집사의 고먐미 만지기 스킬

 

 

 

 

 

 

친구 몰래 찍기 흐흐

 

 

 

 

 

 

우리 집 진짜 외곽에 있음....

강제 집순이행 할 수 있는 공간임 ㅎ

 

 

 

 

 

본가 내려가 있는 동안 우리 고먐미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