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넁이로 스타트
고양이는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운데
사진에만 담으면 뭔가 시크 도도해보인다
실제론 전혀 그렇게 안 보이고 안 그럼.....
왜지?
날 풀리는 줄 알았더니
또 눈 오네;;
날 빨리 풀렸음 좋겠다
옆집 건물에 도예 공방이 생긴다고 한다!
엄마랑 나랑 언니는 벌써부터 도예 공방에 다닐 생각을 하고 있긴 하다.
근데 나는 손으로 뭘 만드는 걸 너무 못해서
그냥 구경만 할까 싶기도 하고....
버스 안 오길래 그냥 걸어가는 길
춥다
면허 시험 장내기능 떨어지고 택시 타고 집 가는 중
아 진짜 너무 짜증이 났다.
택시 기사님은 운전 잘 하셔서 부럽네요ㅋ ㅠㅠ
면허 스트레스를 달래러 치킨 뜯는 중 ^^ㅋ
겨울 옷 더 살까 하다가 미리 봄옷 샀는데
이렇게 계속 추워질 줄 알았으면 그냥 겨울 옷 살 껄 그랬다.
ㅋㅋ 마음이 따듯해지는구만
빨리 코로나 종결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극에 빙하 다 녹으면 별의 별 바이러스가 다 나와서
영원한 종식을 기대하는 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고.....
잘 하면 우리가 마스크를 안 쓰고 생활한 마지막 세대일 수도 있다.
공부하기 싫을 땐 낙서를 하자!
매트릭스 보기
네오 내가
아주 사랑한다 ㅠㅠㅠㅠㅠ
올해 12월에 시즌4 개봉한다는데 넘나리 기다려지는 것.....😭😭💖💖💖💖
김밥 냠냠
이거 꽤 떡같지 않고 맛있었다.
근데 너무 재료를 아낀 느낌인게 아쉬웠다.
헤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필터
일명 an abg filter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어야 공부가 잘 되는 법이다.
페퍼톤스 음악은 ㄹㅇ 최고
빨리 코로나 끝나서 콘서트 가고 싶다.
강이 셀카 찍기 정말 힘듦,,, ㅎ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오길래 떡 먹기
예전에는 배고프던 안 배고프던 잘 잤는데
요즘은 왜 배고프면 잠을 못자지 .. ㅜ
떡국 대신 떡 들은 아이스크림
사실 난 떡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떡볶이도 떡국도 떡 들은 아이스크림도 다 싫어하는 편이다.
이거 진짜 맞는 얘기
한국 여자분들 정말 예쁜 사람 많은데
한국 남자 중에는 잘생긴 사람 보기가 힘든 것 같다.
속상하다 이성애자로써.....
아 밀크티님이 mbti별 미남에 대해 글을 올려주셨는데
인팁 미남 부분에 공감했다 ⬇️⬇️⬇️
출처 https://m.blog.naver.com/94cs/222240152035
Anmul Angung : 네이버 블로그
INTJ-A 4w5 SX SP 심리분석사1급 분노조절상담사1급. 유튜브: 안물안궁연구소 https://youtube.com/channel/UCKaAY-p9x9tRSSxysQhzkBA *게시글무단도용금지 *서이추는 본인MBTI유형 알려주시면 받을 수도 있습니다(서
blog.naver.com
(다른 글들도 다 재밌으니까 꼭 들어가 보시길!!
대신 나는 좀 악플러 기질있다
하는 분들은 들어가기 ㄴ)
일단 내가 만나본 인팁 미남은 배우 송강씨랑 가수 이장원 밖에 없는데 일단 주관적인 미남인 이장원을 빼면 (ㅈㅅ,,, 하지만 내 마음 속 넘버 쓰리 ㅎ)
송강씨와는 그저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한마디씩 밖에 안 해봤지만 (엑스트라 알바하러 갔다가 뵘)
그래도 뵀던 연예인분이라 인스타에 관련 포스팅이 뜨면 이 분 뵀었지하며 관심있게 읽었는데
주위 형들이 송강씨보고 매력없게 생겼다 해서
왜 나는 이렇게 생겼을까라고 많이 풀이 죽었다고 한다.
아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 잘생김이야 말로 진정한 매력이죠..........
약간 이건 주위 남자들이 ㄹㅇ 질투심에 한 얘기같다.
질투는 물론 사람의 보편적인 감정이라지만 그래도 그걸 그런 식으로 풀다니 참 못났다.
참고로 송강씨는 얼굴 정~~~~말 작고 팔다리를 무슨 일부러 늘여놓은 것처럼 길으셨어요.......
저도 팔은 시중에 파는 옷 소매 길이가 안 맞을 정도로 좀 긴 편입니다... (쭈굴,,ㅋ)
비혼주의자 딸의 반격은 강력했다(!)
물론 저런 남자가 있으면 결혼할 의향은 있습니다.
근데 있을리가요,, ^^
ㅋㅋㅋㅋㅋ
나는 딱 마지막에 해당되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
ㄹㅇ 완벽해 ㅋㅋㅋ
아니면 2....?
열등기능 끄는 방법 좀 누가 알려주세요;;;
아빠랑 드라이브 다니면서 발견한 것!
신기하다...ㅋㅋ
초밥이랑 사케를 먹었다.
사케는 처음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고
메뉴에 랍스터 초밥을 기대했는데 재료가 없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근데 나 사케 사진 정말 잘 찍은 듯 ㅎㅎ
아빠랑 동생이 인정해줌 ㅋ
까페에 왔다.
저 곰돌이 이름이 문애인가 보다
거리두기를 위해? 이렇게 움막이 쳐 있었음ㅋ
잠을 자는 아빠,,ㅋ
예쁘군ㅋ
하 영화 레전드 보고 래지병 걸림 ㅅㅂ
한동안 내가 굉장히 건달이 된 기분으로 살았다......ㅋㅋㅋ
이 시대를 대표하는 건달인척,, 10명이 한 번에 붙어도 너클 하나로 다 제압할 수 있는 척,,
괜히 아빠한테 싸움 결며 (평소에 자주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편) 따라하고 다녔다.
ㅅㅂ 너클도 주문해버림;;;;; 심지어 금색으로 ㅋ
완치 어떻게 하죠? ㅠ
뭐 일단 다 덤비셈 ㅡㅡ^
공부 ㅠ
약간 술 사진 찍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 같은 나 ㅋ
설 동안 나는 강원도에 가고 엄마는 서울에 강이랑 같이 있었는데
서울에 돌아와 보니 강이가 내 이불을 이렇게 해봤다.....
산지 얼마 안 된 이불이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었는데 ㅠㅠ
얘가 날 보고 싶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집 안 돌아와서 화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왜 그런건지 ㅠㅠ
머리 잘랐다 ㅎ
이번에 층을 되게 많이 냄
아주 마음에 든다 ㅋ
셀카 너무 많이 올려서 ㅈㅅ
근데 나 요즘들어 왜이렇게 얼굴이 바뀌었지....
나이들어 보임....
뭐야
짜증나아아ㅏㅏ
다시 내 예전 얼굴로 돌아와!!
마카롱 먹으면서 영화보기
영화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는 영화다.
사실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는내내 좀 힘겨웠다....
전자라가 정말 좋아하는 것 같길래
같이 보고 수다나 떨겸 봤는데
흠.... 너무 못보겠어..........
좀 지난 유행이긴 하지만 미국에선 라라 진처럼 예전에 좋아했던 상대에게
질문지를 만들어서 보내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ㄹㅇ 한국이라면 꿈도 못 꿀 일....
음 내가 짝사랑 혹은 좋아했던 남자애들한테 만약 그런 질문지를 보낸다면
아마 여기저기 소문나고 인스타 페이스북에 막 올라오고
군대에 있는 애들은 뭔가 같은 군대 사람들이랑 돌려보고
난리가 나겠지 ... ^^
와 극혐
자라한테 넌 이런 질문지 만들어 보낼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걔도 상상만해도 끔찍하다고 평해줬다 ㅎ
진짜 미국에들의 쿨함은 어디까지일까?
옆모습 너무 귀여워 뽀뽀해주고 싶어
뽀뽀 100만개 해도 부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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