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외곽으로 바람 쐬러 나갔다.

이 까페는 진짜 우연히 발길 가다 알게 된 곳인데
아마 내 인생 가장 최고의 커피 맛집이 아닐까 싶다.


여기 커피가 진짜 맛있다.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진짜 좋음...
매번 원두도 사가야지 하고 가는데 항상 깜박한다.

길 가다가 만난 너구리 같은 고양이
너무 성격이 좋아서 우리가 입양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스쳤으나
자유로운 영혼 같길래 행복해보이니 됐다! 하고 왔는데,
다음에도 마주쳤는데 어디 아파보이기라도 하면 바로 집으로 데려가야겠다.


책 찢어짐
가슴 아프다..


방에 벽등을 달았다.
사실 엄청 사고 싶은 디자인은 아니고 돈이 부족해서 차선으로 산 건데
처음에는 마음에 들다가도 보다 보니 너무 올드한 느낌이라, 좀 후회하고 있다.
약간 멀쩡한 도자기 깨는 장인마냥 " 이게 아니야!! "를 외침..ㅎ

낮에 보면 이런 느낌!


갬성샷
얘는 알람이가 선물해준 고양이

토익 공부 중...
문법은 왜 공부해도 공부해도 까먹는거야.....?

최근에 이 바지를 샀는데 건조기에 한 번 돌리니 작아졌다........
Aㅏ....... 내 돈 ..................
원래 이런 소재는 건조기에 돌리면 안 되나.......?




성수동에 밥 먹으러




까페도 갔다



성수동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
신기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
는 공부하러.... ^^

이거 초코맛 짱구 과자 맛이다

날씨가 좋구나

강이가 요즘 토를 자주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
구토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주사를 맞고 또 그런 증상이 있으면 이것저것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일단 거의 2주 가까이 구토는 안 하는데 너무 걱정되어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싶다...
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 되기는 하는데, 일단 너무 늦어지지 않게 받아볼 생각이다.

날 좋은 날에는 항상 사진을 찍지유


압구정에서 밥 먹기

비 오는날 서울숲도 예쁘다

난생 처음으로 볼링을 쳐봤다.
그냥 자세도 아무렇게나 했는데 한 두개씩 맞을 때마다 너무 재밌었다 ㅋㅋ
혼자 가서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구나,,ㅎㅎ
이건 전에 통영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내 글씨체임
이건 내가 평소에 습관처럼 내뱉는 말...ㅋ

뭔가 항상 여름에는 꼭 '괜찮아 사랑이야'를 정주행하게 된다 말이지~
민초 봉봉 먹으면서 드라마 <3

이 책 한국판으로 다 읽고 같이 스터디하는 분의 조언에 따라 원서를 샀다.
나 영어 천재될꺼야~~
말리지 마~~

그냥 귀여워서 캡쳐 ㅎ

나 엘론 머스크랑 사주 똑같음 ㅋ

이게 그 문제의 바지임.

셜록 정주행 하고 싶네





코로나 없던 때가 그리워서 일본 여행 갔을 때 사진을 보고 있다.
사실 가족 일 때문에 간거긴 하나, 무려 그 시국에 갔던 여행임...


썸머 썸머 ☀️🌞

다시 단발로 자르고 싶구만,,


홍대감




여기는 요괴냥수비대라는 까페
유튜버님이 운영 중이다.
음료가 짱 맛있고 신경 많이 쓰신 게 느껴졌다.





원래 랩 스타일의 옷은 아니지만
일부로 맨 위 단추 하나만 뒤의 끈을 가져와서 랩 스타일로 입어봤다.

코로나 때문에 취업을 못하고 있다.
개빡친다... 잘 하면 mbc 취업 가능했는데 말임,,,

자라랑 수능 끝나고 꿈빛 파티시엘 정주행 했는데
캐캐체 정주행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
역시 이미 정주행을 5번이나 했다..
나도 얼른 따라잡아야지
그 다음은 슈가슈가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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