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숀 블로거

 

 

 

우리집 뷰 포인트 ~!

 

이제는 낙엽이 많이 떨어졌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너무 공감...

사실 내 블로그에 나오는 공부 얘기보면 알 수 있을 거 같지만,,

난 사실 굉장히 완벽주의자이다..... 

 

그럼에도 항상 노력 안 한척....  열심히 안 한척..... 망한척...... 한다. 

참 내가 봐도 나는 참 별로네...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구글....? 몰라요 ㅠ 인스타에서 본 거 구글링해서 찾았어요.....ㅈㅅ

 

 

 

 

그리고 이것도 진짜 공감 됐는데,

열심히 안 하는 척도 맞지만 사실 내 열심히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긴 하다.

나에 대한 평가는 항상 엄격 철저하게 하는 편임.

근데 남에 대한 평가는 좀 후한 편이다.

항상 뭐 그럴 수 있지 이러지만

근데 나에겐 절대 그럴 수 있을 순 없지 ^^ 

놉놉!!

 

 

 

 

 

 

 

 

 

오랜만에 먹은 치즈 닭갈비....

진짜 맛있어 ㅠㅠㅠ!!

 

 

 

 

 

 

 

 

 

요즘 내 최고 이슈는

뉴 아이폰!

 

아니 근데 충전기가 빠져서~ 상자가 작아져서~ 환경에 도움이 되면 뭐해요???

그 위를 감싸는 상자가 어마무시하게 큰데!! 아 저런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이군요? ^^

 

 

 

 

 

 

 

 

우리집 고양이 강이가 중성화 수술을 했다... ㅠ

저 넥카라는 우리가 만들어 줬다..ㅎㅎ

 

근데 강이의 이름엔 난감한 사연이 있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 정이는 내가 지은 이름이다.

그래서 강이를 입양해 올 때, 이번에는 언니가 이름을 짓기로 했고 나도 알겠다곤 했지만

이름이 강이면, 친한 블로거 강님이랑도 이름이 겹치고, 심지어 내 10년 넘게 본 절친의 조카 이름도 강이라서

좀 난감해서 언니한테 바꾸자고 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ㅎ

 

 

 

 

 

거미 잡는 중임 ㅎ

 

 

 

 

새아이폰으로 찍어본 사진

아 진짜 미쳤다 ㅠㅠㅠ 화질 장난아니야 ㅠㅠㅠㅠ

 

 

 

 

 

 

 

어려보이고 싶어서 앞머리 잘랐다 ㅎㅎㅎㅎㅎㅎ

 

 

 

 

 

 

 

 

요즘 읽는 책은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그러나 이렇게까지 진도를 못나가며 읽고 있는 책은 처음이다...

왜냐하면 단어가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자체가 너무나 한국적이라, 영어적 표현이 뒤죽박죽 섞인 나의 문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건 사실이나

조선시대, 대한제국 시절에 쓰였던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거의 반은 이해를 못하고 있다...

심지어 대화체는 사투리로 되어있는데, 강원도 사투리면 그래도 주위 어르신들이 많이 쓰시니까 이해 해볼만 한데

어디 사투린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잠옷 바람으로 편의점 가기

 

 

 

 

 

 

 

야간모드 성능도 한 번 확인해보고 ㅎㅎ

 

 

 

 

 

 

추천 받은 ㅁㅏ라탕 라면 사먹으려 했지만 

없길래 둘 중에 고민했다...

 

 

 

 

 

 

 

승자는 우육탕면! 

근데 별로 맛있지 않았다 

 

 

 

 

 

 

그래도 배가 고프니 순삭...!!!

 

 

 

 

 

 

 

어느 주말 뒹굴뒹굴하며 침대를 안 벗어나던 중

 

 

 

 

 

 

 

배가 고파서 힘겹게 일어나 최애 식당에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었다....

 

결국 식당 문이 열기를 기다리며 근처 까페로 향했는데

 

 

 

 

 

 

 

발견해버린 과일 채소 가게..

 

 

 

 

 

 

 

굉장히 충동적으로 마늘을 사고 !!!

원래 집에 마늘이 떨어져 있긴 해서 샀어야 했다.

 

 

 

 

 

 

다행이도 챙겨온 책을 읽고 있는데

언니가 라멘 먹자해서 최애식당(연어 덮밥, 카레가 주력 메뉴)을 안 가고 라멘 먹었다. (사진은 까먹었다)

 

_ 포스팅 속 노잼 일기 끝

 

 

 

 

 

 

 

 

 

우리집 주변에 코로나가 좀 크게 터져서 헬스장을 못가고 홈트를 하기로 했다..

하다가 힘들어서 누워서 감상하는걸로 바뀌어버림 ㅋ

 

 

 

 

 

 

 

 

그 운동을 TIP TOE라고 했나? 여튼 스케이트 타는 자세로 막 점프하는 운동이 있는데

그걸 따라하는 날 본 강이가 나대지 말라고 내 발을 막 물었다.

그러다가 얘 발을 밟아버렸다 ㅠㅠㅠ

 

야 이 눔 자식아 왜 물어서 그래 ㅠㅠ

 

 

 

 

사과 박스 시강이다 시강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빠숀 블로거인 이유...ㅋ

 

이번에 새로 산 옷들은 좀 도전적인 옷이 많았다..

앞머리 자른 기념으로 스쿨룩 빠숀..

뭔가 홍대 가야될 거 같네 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10대 느낌인데 너무 유치하나?? 저 맨투맨???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진짜 안 어울렸음 이건 ㅠㅠㅠㅠㅠㅠㅠ

걍 반품하자...

 

 

 

 

 

 

 

언니랑 저 옷 보고 했던 말 

 

미안하다 사랑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그 부츠까지 신고 소지섭 찾으러 다녀야 할 빠숀인듯 ㅋㅋㅋㅋㅋㅋㅋ ㅠ

bgm 박효신이 부릅니다 눈의 꽃

 

처참하게 망한 빠숀 포스팅이었음 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