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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내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쌤이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려운 거예요. 라고 대답했다.
그 때는 이 말이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지금은 그게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평범한 아파트에 평범한 자동차에 평범한 직업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 거였군요.. ㅠ
크흡 빡세다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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