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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NaNall

통번역 학원에 돌아가다

by NaNAll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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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는 길..........

와 이 길 개오랜만이군, 아침에 늦지 않게 일어난다고 진짜 애썼다.. 나.....

오랜만에 통번역 강의를 들은 소감은 나 영어 정말 많이 까먹었구나... ^__^ (큰일이다 ㅅㅂㅠ)








오랜만에 강남 온 김에 러쉬 들려서 마스팩을 샀다.

아 그리고 러쉬 매장 직원분이랑 얘기 되게 많이 나눈 후에 같이 결제까지 하면 좋은게
막 다른 피부 고민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그에 관련한 샘플을 주신다!

그래서 나는 로션이랑 폼클렌징 받았음 ㅎㅎ










전에 읽던 토지는 어떻게 되었냐면 사실 아직도 200 페이지 밖에 못 읽었고, 솔직히 말해서 너무 재미가 없음....... ㅠ
예전에는 소설책을 되게 좋아했는데 요즘은 소설이 싫다. 뭔가 TMI 보는 느낌. 남들 인생에 관심 없다 난....


근데 필사용으론 제일 굿 b

최근에 잘 읽는 책들도 다 논픽션인듯....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토지 포기하고 사진 속 책을 읽는 중이라는 얘기이다 ㅋ











크 이 정도면 아주 잘 나온 뽑기라 생각함 ㅠ
이 맛에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나? ㅠ














인스타 스토리 보다가 캡쳐


망할 인종차별 ㅗㅗㅗㅗㅗㅗㅗ










귀여운 강냥이









진짜 보면서 '와 진짜 잘생겼다 ㅠ 헝ㅠㅠ 잘 생겼어' 이 말을 수백번하면서 본 영화 '화양연화'

나는 사실 고전미남 스타일이 잘 생겼다고 느끼지 요즘 유행하는 무쌍이거나 선이 얇은 스타일의 잘생겼다고 평가 받는 남자들이 뭐가 잘 생겼는지 진짜 잘 모르겠다.............

전에 이웃님이 헤태로를 위한 영상이라며, 어떤 되게 마른 아이돌이 춤을 추는데 이게 뭐가 섹시하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뭐가 잘 생긴거지 이해가 안 갔다.....


흑흑 다시 이런 고전 미남 스타일이 유행했으면 좋겠다...
무쌍미남이니 뭐니 다 내 취향 밖ㅠ










ㅠ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 내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잠듦.....ㅋㅋㅋ











약간 그리핀도르 스따일로 입어봄 ㅋ

엄마가 내가 입은 옷 중에 제일 잘 입었다고 했다








날씨 좋았던 날...

교보에 가는 길이다!








뭐임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 아주 재치있는 양반이로구만








!짠 개목걸이 스타일을 목걸이를 샀다 ㅋ









벌써 벚꽃이 피는 구나 신기하다!!









3월 17일은 우리 강이 생일이었는데
친구녀석이 강이 생일까지 챙겨줬다 ㅠㅠ
너무너무 고마워 ㅠ
넌 그저 빛










왜 찍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올려준다.

옷이 마음에 들었나?? ㅎ



아 전에 영국 애가 나한테 한 말 너는 눈도 작고 코도 작고 입도 작다 ㅎㅎ!
되게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목련꽃도 피웠구나










엄마가 묵혀두었던 비싼 와인을 뜯길래 쫄래쫄래 따라가서 나도 한잔 달라고 했다... ㅎㅎ

역시 비싼 건 맛이 완연히 다르구나,,,, <33
맛있었다.







인스타에 이상한 필터 생김 ㅋㅋㅋㅋㅋㅋㅋ




와 드디어 나 달나라 갔다 ^^





아침에 일어나서 멍 오지게 때리다가 찍어봄....


사실 전날에 오후 6시까지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한 과제 내주셨는데 안 하고 있다가
두시간만에 미친듯이 번역해서 심지어 데드라인 1시간이나 남겨놓고 끝냈다 ㅋ
역시 사람은 위기 상황에 몰리면 똑똑해진다고, 역대급으로 어려운 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빨리 끝내버림...
되게 신기했다. 심지어 평소에 한 것보다 잘 했다고 칭찬도 받음 ;;;
물론 날카로운 크리틱도 많았지만 말이다.
교수님이 넌 문법 공부만 더 열심히하면 실력이 확 솟을 텐데 왜 문법 공부를 안 하냐고 뭐라하셨다....
교수님,, 제가 안 하는게 아니고요 ㅠㅠㅠ 기억력이 구려서 공부를 해도 다 까먹어서 그런거랍니다 ㅠㅠㅠ?






더 써봤자 노잼 공부 얘기 밖에 안 나올 거 같아 이번 포스팅은 짧게 끝내겠음 ㅋ


통번역 자격증 잘 따고 올테니 잘 되라고 빌어주시길 바람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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