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pace&Time Traveler

Life of NaNall58

시험이 얼마 안 남았지만 나는 공부를 안 하지 나의 첫 전문 번역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신을 못차리고 공부를 안 하고 영국에서 사고 싶은 이미 집에 있는 거 여러 개 있는 거 같은 섀도우나 보고 있다... 저거인데 너무 내 취향저격이다..... 진정한 섀도우와 립스틱은 검은색이라 배웠습니다,,, 후후 혹시 이미 통역 번역 자격증을 땄는데 뭘 또 따나 궁금한 얼마없지만 소중한 내 구독자분들을 위해 위 사진을 첨부한다... 전에 딴거는 비즈니스 1급, 지금 도전하는건 전문 1,2급이다. 시험은 총 3번 쳐서 평균을 내고 80점 넘으면 1급, 70점 넘으면 2급이다! 근데 모의시험지를 줬고, 수업 내용도 그렇고 과제도 그렇고 어째서인지 비즈니스 보다 전문이 훨 쉽다. 비즈니스 교수님이 수업의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 그리고 진짜 너무 잘 가르.. 2021. 7. 28.
일상 이 날은 히나블루씨와 성수동에 갔던 날이다. 성수동은 진짜 너무 좋았고, ㄹㅇ 인스타 갬성 최고다! 히나씨와 있으면 웃긴 일이 많이 발생하는 거 같다 온종일 해쭈 얘기를 하면서 빵빵 터졌던 거 같다. 뭔가 나도 해쭈님처럼 개그감성의 유튜브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국 가는 기점으로 유튜브를 찍어볼까. 저기가 사진 스팟이었는데 여기서 엄청 멋진 장발의 남자가 카리스마 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근데 그 흔한 브이를 안 해서 일반인 입장에선 되게 신기했다. 어떻게 브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지......??? 그래서 히나씨에게 앞으로 브이를 하지 말자고 했다. 브이 하면서 노본새되는 걸로 ㅎ 요즘은 역시 여름이라, 동이 참 일찍 튼다. 과제를 하는데 얼마 안 한 거 같은데 갑자기 동이 터서 당황했다... 2021. 7. 18.
like a r​ubbish life 이번 주 내내 진짜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았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알바도 안 구하고 있었다. 너 영국에서 돈에 쪼달리고 싶냐? 영국 갈 날짜가 어느정도 정해졌다. 8월 29일. 부디 무탈하게 갈 수 있으면 좋겠다 ~_~ 이번 주 번역 과제도 안 했다 ㅋ 사실 마감 기한이 목요일인줄 알고 주말 여파로 제발 좀 쉬자 싶어서 월요일 화요일 잠만 잤는데 수요일에는 뭔가 블로그 글이 잘 써져서..... ㅎ 과제를 하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알고보니 마감기한이 수요일까지였다. 그래서 그냥 쓰루해버렸다 .. 한 학기에 두번 정도는 안 내도 된다 들은 거 같은데 (NOT 정확) 이미 첫날에 과제 없는 줄 알고 안 낸 전력이 있기에.... 벌써 두번째다... 너무 무섭다.......... 그래서 난.. 2021. 7. 3.
2021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 히나씨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사실 공연계가 다른 업종에 비해 과한 제재를 많이 받았었는데, 코로나 시국 이례로 첫공연이 되었다. 페스티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코로나 테스트, 음성 확인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좀 더 안심할 수 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아무리 동행이어도 한칸 씩 떨어져 앉아야 했으며, 마스크는 물을 마실 때만을 제외하고 벗을 수 없었다. 또 함성이나 떼창을 지를 수도 없었다. 야외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실내에서 밥을 먹고,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훨 나은 거 같다고 생각했다. 많이 힘들었을 공연 업계에 부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페퍼톤스도 보고 왔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페퍼..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