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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ce&Time Traveler

Life of NaNall58

통번역 학원에 돌아가다 학원 가는 길.......... 와 이 길 개오랜만이군, 아침에 늦지 않게 일어난다고 진짜 애썼다.. 나..... 오랜만에 통번역 강의를 들은 소감은 나 영어 정말 많이 까먹었구나... ^__^ (큰일이다 ㅅㅂㅠ) 오랜만에 강남 온 김에 러쉬 들려서 마스팩을 샀다. 아 그리고 러쉬 매장 직원분이랑 얘기 되게 많이 나눈 후에 같이 결제까지 하면 좋은게 막 다른 피부 고민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그에 관련한 샘플을 주신다! 그래서 나는 로션이랑 폼클렌징 받았음 ㅎㅎ 전에 읽던 토지는 어떻게 되었냐면 사실 아직도 200 페이지 밖에 못 읽었고, 솔직히 말해서 너무 재미가 없음....... ㅠ 예전에는 소설책을 되게 좋아했는데 요즘은 소설이 싫다. 뭔가 TMI 보는 느낌. 남들 인생에 관심 없다 난.... 근데 필.. 2021. 3. 27.
오타쿠적 취향.... 사실 난 게임 음악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 말도 안 되게 청량하고, 비현실적이고, 몽글몽글한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아마 어릴 때부터 게임을 많이한 탓일까......? (ㅋ) 페퍼톤스 음악 중에 그런 음악이 많음 ㅋ youtu.be/BxTgck_HPe4 특히 이 곡! youtu.be/eeknyzkEZKM 개인적으로 박새별 버젼도 너무 좋아한다... 어떻게 이 높은 곡을 쉽게쉽게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으로 부르는 거지... 나까지 행복해짐.... 2021. 3. 23.
근.. 황.......일기 통번역을 조지겠다고 호기롭게 갔지만 언제나 조져지는 건 저였습니다........ 심신 안정을 위해 페퍼톤스 음악을 들어놓고, 글을 씁니다.... 노동집약적이니 로보틱스니, 원가절약적 대안이니 그냥 다 부시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교수님은 항상 말도 안 되는 양의 과제를 해오라고 하며,,,,,,,,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수업하시는 분이시죠,,,,,,,,,,,,,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후회없이 끝낼 수 있도록 저 자신을 조져가며 해보겠습니다...... 2021. 3. 23.
자기무관리의 끝판왕 인 나.... 하하 오늘도 한 숨도 안 자고 수업 들으러 갔다....................... 2021. 3. 18.